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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무는 공간 속, 기억되는 순간

어린 시절 맛보았던 무심한듯 투박했던 할머니 음식

무심한 듯 투박하지만 그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맛

어린 시절 맛보았던 언제나 무심한 듯 투박했던 할머니의 음식.
많은 양념을 사용하지도 않았고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지도 않으셨다.
늘 가장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었고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는 제철 음식을 내어주셨다는 것을.
무심한 듯 투박하지만 그 속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맛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싶다.

우리가 함께하는 변함없는 공간

서리풀식당에서는 사람냄새 가득한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.
이 자연스러움은 ‘그냥’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.
출입문과 창문의 배열, 마감재의 다양화, 조명의 각도까지
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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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사용할 메밀만 직접 맷돌로 곱게 갈아
면을 주문 즉시 뽑아냅니다

일반적인 보쌈과는 다르게 항정살, 목살, 삼겹살을 삶아 냅니다.
서리풀식당의 보쌈은 30분에 한 번씩 삶아 내고 있습니다.

어쩌다 한 번 찾게 되는 식당이 아닌,
따뜻한 맛을 계속해서 기억하고싶은 식당
늘 가장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내어드리겠습니다.

할머니의 정성 그대로

신선한 식재료만 사용하여 직접 만드는 곁들임 찬은 드시는 마지막까지 맛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할머니가 해주시는 음식처럼 풍성한 맛과 든든함을 드리기 위해 언제나 정성을 담아 상차림을 준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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